오늘은 육군(논산) 훈련소 29일차(각개전투 1일차, 팔꿈치, 무릎 보호대 추천) 첫번째 이야기, 후기, 일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저는 2019년 3월에 육군(논산) 훈련소에 입대하여
제 1야수교(수송교육연대)에서 후반기 교육을 받고
2019년 5월부터 20사단에서
육군 운전병으로 복무를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20사단이 11사단에 편입되면서
2019년 11월부터 11사단으로 부대를 이전하고
그곳에서 생활하다가 2020년 9월에 조기 전역을 했습니다.
조기 전역을 제외한 전체 군 복무 기간은
2019. 03. ~ 2020. 10. 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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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의 내용은 상황과 환경,
시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당시에 제가 겪었던 상황과
그에 대한 제 생각이 담겨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글은 반드시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기 전에 아래 링크에 있는
네이버 블로그의 글을 읽고 오셔야 합니다.
아래 글과 이어지는 내용이기 때문에
읽고 오셔야 이 글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blog.naver.com/dsnn0321/222171943298
육군(논산) 훈련소 29일차 오전 교육 후기, 일기, 이야기(각개전투 1일차, 팔꿈치, 무릎 보호대 추
오늘은 육군(논산) 훈련소 29일차(각개전투) 첫 번째 이야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글의 내용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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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1>
육군(논산) 훈련소에 처음 입소하게 되면 거의 매일 불침번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생활관별로 1명씩 생활관 앞에서 불침번을 서는데, 훈련소 입소 주차가 높아질수록 생활관별로 1명씩 -> 통로별로 1명씩 이런 식으로 점차 근무가 줄어들게 됩니다.
근무 수가 줄어들면서 매일 서던 근무는 2~3일에 한번 꼴로 설 수 있게 됩니다.
육군(논산) 훈련소에 입소하고 매일 불침번 근무를 투입하면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 적응해 가실 때쯤 근무수가 조금씩 줄어들테니 힘내세요!
<Tip 2>
포복은 적의 관측과 조준사격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면서 목표 지점까지 이동할 때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포복에는 크게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 낮은 포복
- 높은 포복
- 응용 포복
포복도 나중에 훈련소 각개전투 평가와 나중에 진급심사에서 사용해야 하는 기술이니, 한번 배울 때 잘 배워두시길 바라요!
진급심사 관련 글
<Tip 3>
훈련소마다 다르겠지만, 육군(논산) 훈련소의 각개전투 훈련장은 돌이 꽤 많습니다.
또한, 각개전투 훈련을 할 때 기고 뒹굴고 하기 때문에 먼지가 상당히 많이 날립니다.
때문에 각개전투 훈련을 가기 전에 지급되는 마스크 꼭 챙겨서 가셔야 합니다.
마스크를 써도 훈련이 끝나고 코 풀어보면 콧물이 까맣게 나올 정도로 먼지를 많이 먹게 되니까 꼭 챙기세요!
그리고 대부분 돌이 박혀 있는 곳에서 기고 구르기 때문에 보호대가 없으면 그 충격이 몸에 그대로 전달됩니다.
다음날 일어나보면 지면과 접촉한 부분들은 멍투성이가 되어 있어요.ㅠㅠ
훈련소마다 다르겠지만, 저희는 둘째 날부터 보호대를 줬는데, 오래돼서 탄성도 없고 훈련받다 보면 쉽게 흘러내리기 때문에 딱히 보호대로써의 구실을 해주지 못합니다.
훈련소에서 지급되는 보호대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 없을 정도기 때문에 보호대를 구매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혹시 보호대를 구매 예정이신 분은 지금부터 꼭 읽어주세요!!
※ 곰신 분이나 부모님께서 군 입대 전에 선물, 훈련소 입대 후 요청 등의 사유로
보호대를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꼭 쿠션이 있는 걸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제가 초록창에 검색을 해보니 각개전투 보호대라면서 정작 쓸모도 없는 물건들이 많던데, 그런 물건들 절대로 구매하시면 안 됩니다.
제가 직접 여러 개의 제품을 검색해보며 찾아보면서 리뷰, 상세정보, 가격 등 여러 가지를 참고하여 제품을 조사해 봤는데, 가격과 성능을 모두 충족시켜줄 만한 아래 링크의 상품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너무 비싼 가격도 아니고 적당한 쿠션감에 탄성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구매자분들의 리뷰도 좋습니다.
※ 저는 아래 링크의 상품을 추천하지만,
꼭 아래 링크의 상품을 구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구매하실 때 괜히 돈 낭비하지 마시고 꼭 이런 스타일의 보호대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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