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훈련소 15, 16일차 두번째 이야기 팁, 후기, 일기

오늘은 육군(논산) 훈련소 15, 16 일차 이야기 팁과 후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모든 상황들은 각 훈련소마다 다를 수 있으며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작성한 것이고

글에 대한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저는 2019년 3월에 육군(논산) 훈련소에 입대하여

 

제 1야수교(수송교육연대)에서 후반기 교육을 받고

 

2019년 5월부터 20사단에서

육군 운전병으로 복무를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20사단이 11사단에 편입되면서

 

2019년 11월부터 11사단으로 부대를 이전하고

 

그곳에서 생활하다가 2020년 9월에 조기 전역을 했습니다.

조기 전역을 제외한 전체 군 복무 기간은

 

2019. 03. ~ 2020. 10. 까지입니다.

많은 공감, 댓글과 방문은 큰 힘이 됩니다!

혹시 질문이 있으시다면 제 블로그 메인에 있는

 

인스타그램 DM이나 블로그에 댓글 남겨주시면

 

최대한 자세하고 성실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모바일로 접속하시는 분들은 댓글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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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기 전에 아래 링크에 있는

네이버 블로그의 글을 읽고 오셔야 합니다.

현재 글의 내용과 이어지는 글이기 때문에

읽고 오셔야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육군훈련소 15, 1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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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1>

 

구급법은 기본소생술을 시험 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본소생술은

심폐소생술

• 기도유지
• 인공호흡
• 흉부압박

과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로 나뉩니다.

심폐소생술은 인공호흡과 인공 순환을 해서 산소공급을 유지하고, 심성지 환자를 살리기 위한 것입니다.

심폐소생술의 단계에는

1. 기도 유지
2. 인공호흡법
3. 흉부압박법

가 있습니다.

이때 일반적인 주의사항으로는

환자를 평평하고 단단한 곳에 위치시켜야 하고 기도 확보를 유지한 상태에서 인공호흡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심폐소생술은 15초 이상 중단하면 안 되고 정확한 흉부 압박을 시행해야 합니다.

구급법 평가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1. 환자의 의식 유무를 확인하고 도움을 요청하는가.
2. 기도를 유지하고 호흡유무를 확인하는가.
3. 인공호흡을 약 2회 실시하고 호흡과 호흡 사이에 흉부의 움직임과 공기의 흐름을 관찰하는가.
4. 맥박이 없다는 가정하에 흉부압박과 인공호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가.
5. AED(자동 심장충격기, 자동제세동기) 도착 후, 알맞게 사용하는가.

입니다.

그리고 간혹, 심폐소생술을 중단해야 할 때를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중단해야 할 때는

1. 심폐소생술을 하다가 본인이 죽을 것 같을 때
2. 구급대원이 도착했을 때
3. 환자의 의식이 돌아왔을 때

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내용에 한해서 적었기 때문에 조금 부정확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하고 자세한 내용은 검색을 통해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Tip 2>

완전군장의 무게는 대략 40kg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저희가 메는 군장의 무게는 대략 20kg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특정 훈련을 제외하고는 훈련 내내 군장을 메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완전군장, 단독군장 구성요소 (종류, 무게,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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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으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많은 공감과 댓글 부탁드리고

 

추가적인 글이 작성돼 있는 아래 블로그 방문해 주세요!​

 

글을 작성하는 데 있어서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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