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줄게 뮤비 2016년에 "우주를 줄게"를 시작으로 나의 사춘기에게 "나의 사춘기에게"까지 듣고 팬이 되어버린 볼빨간사춘기. 그 후로, 유일하게 앨범이 발매하는 날이면, 내가 알람까지 맞춰서 듣는 유일한 가수이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10/26일 18시에 알람을 맞춰서 들었는데, 이번 앨범은 팬으로서 좀 충격적이었다.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먼저, 이번 앨범은 두 곡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번 앨범의 제목은 "Butterfly Effect" 즉, "나비효과"이다. 첫곡은 앨범의 제목과 똑같은 나비효과 첫곡은 좀 놀라웠는데, 평소 볼빨간사춘기(안지영)의 색깔이 두드러진 느낌을 버린 락 스타일 느낌의 곡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verse 1과 2에서 "나"와 "너"가 서로에게 끼칠 것 같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