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수송교육연대(제 1야수교) 1일차 (후반기 교육 첫날 입소) 두 번째 일기, 이야기, 후기
오늘은 제 1수송교육연대(제 1야수교) 1일 차 (후반기 교육 첫날 입소) 두 번째 일기, 이야기, 후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저는 2019년 3월에 육군(논산) 훈련소에 입대하여
제 1수송교육연대(제 1야수교)에서 후반기 교육을 받고
2019년 5월부터 20사단에서
육군 운전병으로 복무를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20사단이 11사단에 편입되면서
2019년 11월부터 11사단으로 부대를 이전하고
그곳에서 생활하다가 2020년 9월에 조기 전역을 했습니다.
조기 전역을 제외한 전체 군 복무 기간은
2019. 03. ~ 2020. 10. 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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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당시에 제가 겪었던 상황과
그에 대한 제 생각이 담겨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글은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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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과 이어지는 내용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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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수송교육연대(제 1야수교) 일기, 이야기, 후기(후반기 교육 첫날 입소)
오늘은 제1 수송교육연대(제 1야수교) 후기, 일기, 이야기(후반기 교육 첫날 전입신고)에 대한 포스팅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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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1>
야수교는 훈련부대가 아닌 교육부대이기 때문에 '훈련병'이 아닌 '교육생'이라는 호칭으로 불려지게 됩니다.
그리고 훈련소에서는 조교라는 명칭을 썼지만, 야수교에서는 호칭이 다릅니다.
생활관에서 교육생들을 통제하는 병사들의 호칭도 조교가 아닌 '훈련반장', 교육생들에게 운전을 가르치는 병사들의 호칭은 '운전 조교'라고 부르셔야 합니다.
첫날에 제 1수송교육연대(제 1야수교)에 도착하면 정말 간단하게 교육을 받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제 1수송교육연대(제 1야수교)에 잘 도착했다고 전화를 하라고 하십니다.
없으실리는 없겠지만, 이때 전화를 하려면 카드가 필요하기 때문에 꼭 있으셔야 합니다.
부모님께 5분 정도 전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전화를 끝내고 나면 제 1수송교육연대(제 1야수교) 안에 있는 ATM기기에서 만원을 뽑아오라고 할 겁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제 1수송교육연대(제 1야수교)생활하는 동안 사용할 물통(2천 원), 옷걸이(1천 원 - 5개)를 구매하기 위해서인데, 구매 안 하셔도 상관은 없지만,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때, 돈을 훈련반장들이 걷는 것이 아니라 교육생중 1명을 뽑아서 한꺼번에 다 걷어서 오라고 시키는데 이거 절대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교육생들은 만원만 가지고 있는데 물품을 구매할 비용은 총 3천 원입니다.
그럼 7천 원을 거슬러 줘야 하는데, 이때 거스름돈을 훈련반장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잔돈이 있는 소수의 교육생들을 통해 잔돈을 받아야 하는데, 잔돈을 가지고 있는 교육생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명단을 작성해 놨다가 나중에 개인정비가 풀리게 되면 계좌이체로 돈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일일이 돈 안 준 훈련병 체크하면서 돈 받으러 다니셔야 하기 때문에 머리 아픕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역할은 절대 비추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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