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군장, 단독군장 구성요소(종류, 정의, 무게)
오늘은 완전군장의 구성요소와 무게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모든 상황들은 각 훈련소마다 다를 수 있으며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작성한 것이고
글에 대한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저는 2019년 3월에 육군(논산) 훈련소에 입대하여
제 1야수교(수송교육연대)에서 후반기 교육을 받고
2019년 5월부터 20사단에서
육군 운전병으로 복무를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20사단이 11사단에 편입되면서
2019년 11월부터 11사단으로 부대를 이전하고
그곳에서 생활하다가 2020년 9월에 조기 전역을 했습니다.
조기 전역을 제외한 전체 군 복무 기간은
2019. 03. ~ 2020. 10. 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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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근무 투입 시, 복장과 훈련할 때의 복장이 다릅니다.
훈련 시에는 완전군장을 준비해서 나가지만, 근무를 투입 할시에는 짐을 최소화해서 나갑니다.
먼저 근무 투입 시의 복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근무 투입 시
- 개인화기
- 방탄모
- 전투조끼
- 대검
- 탄창
- 탄입대
- 구급낭
- 후레쉬
- 화생방 치장물자(KMARK-1, KM-13, KM-258 피부제독키트, 개인제독처리키트)
- 수통
- 판초우의
- 무전기(완전군장 구성요소 X)
- 포승줄(완전군장 구성요소 X)
다음으로, 훈련을 나갈 때의 완전군장 요소입니다. (근무를 투입할 때 구성품 포함)
훈련 시
- 방독면
- 야전삽
- 모포
- 침낭
- 텐트
- 여벌 전투복(상, 하의)
- 여벌 전투화
- 반합
- 전투식량
- 배낭
- 깔판
- 간단한 세면도구
- 속옷
- 러닝
- 양말
- 수건
- 전투식량(보통 군장에 안 넣고 이동차량에 넣습니다.)
- 군장
이 외에 총알과 수류탄이 있는데, 이것들은 정말 전쟁 터질 때만 보급되는 것 같습니다.
근무 투입 시 복장은 근무를 1시간 30분 ~ 2시간 이나 그 이상 서는 것 아니면 딱히 무리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훈련에 참가할 때 완전군장은 무게가 좀 나갑니다.
통상 무게가 20kg 정도 나간다고 하는데, 보통 훈련할 때 군장을 계속 메고 다니는 것은 아니고 따로 보관하니까 무겁다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특수한 훈련 제외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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